“환전? 당연히 되죠. 일단 두 분이서 현금으로 거래하시고….”
불법 환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손님 간 현금 거래를 유도하는 등 새로운 수법까지 동원한 대형 불법게임장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
경기북부경찰청은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60대 업주 A씨 등 10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