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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충남 태안署, 사행성 게임기 불법설치·운영한 업주 2명 입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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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5-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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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남=뉴스프리존] 박상록 기자= 충남 태안경찰서는 20일 당구장 업주 A씨(52, 남)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.
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관내 학교 정화구역 내 2곳에 각각 당구장을 개설하고 사행성 성인용 게임기 ‘체리마스터’를 불법으로 설치한 후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.
출처 : 뉴스프리존(http://www.newsfreezone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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